스쿠터 여행 2일차...Go Go~!
첫 날 우리가 묵었던 "사이 게스트하우스"
1층엔 게스트하우스, 2층엔 북카페, 3층은 펜션이다..
생긴지 얼마 안댔는지 시설도 깨끗하고.. 게스트하우스에 주는 식사도 있는데
우린 황금륭버거땜에 먹진 않았지만.. 매우 맛나 보였다^^
우릴 위해 고생한 비노^^
밤엔 정신없어서 걍 주차하고 들어왔는데 아침에 보니..저러고 있다..
게스트하우스 주차장에 덩그러니 두자리 차지하고 있는 비노^^;
2일차 여행 고고씽~! 게스트하우스에서 출발전에 한컷^^
다음 목적지로 가는 길에 또 한컷..^^ 저~ 뒤에 산방산도 보이고~~^^
첫날 빡셌지만 좀 자고 일어났더니 다시 기운이 났다...신나서 점프샷!!
송악산 근처에 있는 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 세트장
요즘 내가 폭~~ 빠져있는 드라마다... 펜션도 너무 이뿌고..
거기 나오는 할머니집도 넘 아담하니 이뿌고.. 앞에 경치도 좋고..
그래서 꼭~~ 가보고 싶었다.. 다행히 게스트하우스랑 매우 가깝고^^
근데 아직 촬영기간이라 들어가지는 못하고.. 앞에 막아놨다.. 그래도 본게 어디야~~
제주도에서 돌아다니면서.. 말이 참으로 많이 보였다..
길 중간중간에 옆에 들판에 보면 평화롭게 말이 풀 뜯고있다..
중문에 있는 내국인 면세점에 들렀다가..
역시나 여자들은 어쩔수 없어... 별로 사지 않겠다 했는데 막상 가보니.. 이게 맘처럼 쉽지 않다..
구경하다 보니 어느새 한시간이 훌쩍지나고.. 빨리 다음 목적지로.. 우선 시간도 시간이니만큼..
점심식사... 서귀포에 있는 대우정 오분자기 돌솥밥이 맛있따고 해서.. 시켰따..
우리가 제주도에서 먹음 첫 밥!! 이다..ㅋㅋ
간장에 마가린 넣어서 쓱쓱 비벼서.. 한입~~!! ㅎㅎㅎ 좋다 좋아^^ 그렇게
든든한 점심식사를 마쳤다...
점심식사를 마치고 다음으로 간곳은 이중섭 미술관..가난하게 짧은 일생을 살다간 예술가..
제주도를 소개한 어떤 책을 보고서는 꼭 한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미술관 앞에는 이중섭 거리라고 이중섭 그림들이 거리 곳곳마다 있었다..
이중섭생가, 이중섭공원.. 미술관 안에서 여러 작품들을 보면서 그동안 잘 몰랐던
이중섭에 대해 알아가고 생각해 볼 수 있었다..
계획했던것 보다 이동시간이 너무 많이 잡아먹서..
중간중간에 패스한 일정들이 너무 많았다.. 그래서 은정이가 아쉽다고 제안한
정방폭포.. 처음엔 예정엔 없었지만... 어차피 가는길에 위치해 있길래 한번 가보기로 했다..
와우~!!! 정말 예상밖에 아름다움...^^ 절벽위에서 떨어지는 폭포가 너무 이뻤다..
이 물이 바로 바다로 흘러가고~~^^ 근처에만 가도 물이 튀기는것이..
여름에 오면 더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예상외의 관광지를 돌아보고..
다음으로 간곳은 쇠소깍..
쇠소깍은 본게 이게 다다.. 시간도 없고..해서 밑에 내려가서 보지는 못하서..
위에서 아래를 내려다 본 사진... 이뿌긴하다^^;;
땟목같은 태우를 탈수 있는곳.. 여기도 담에..^^
여기 온 목적은 쇠소깍휴게소 때문.. 이곳에 한라봉이 맛있다네^^
그래서 은정이 외할머니께 한박스 부쳐드리고.. ^^
둘쨋날의 마지막 코스..트릭아트뮤지엄..
블로그에서 봤는데 정말 재미나 보였다..그래서 꼭!!! 가고 싶었던..
다행히 늦지않게 도착.. 연휴라 그런지 사람들이 무지 많긴 많았다..
그림들도 너무 신기하고.. 사진찍는것도 재미나긴 했지만..
사람도 많고 시간도 없어서.. 정말 의무적으로 사진 찍었다..
쭉~~ 줄서서 자리 비면 가서 재빠르게 사진찍고..ㅋㅋ
이런저런 특이한 포즈를 취해도 전혀 부끄럽지 않았던곳^^ 찍을 땐 넘 정신없었는데
찍고 나서 다시 보니 더 잼있네^^ ㅎㅎㅎ
누가누가 더 리얼하나?? ㅋㅋㅋ
어느정도 스쿠터에 익숙해진것도 있고..
중간에 모든 일정은 생략한 결과 둘쨋날 게스트하우스에는 첫날보다는 쪼~꼼 일찍 도착했다..
그래도 아직 해가 떠있을때 도착!! ^^ 둘쨋날 게스트 하우스는
성산일출봉 근처에 있는 "성산 게스트하우스"
분위기가 무지 좋았떤 곳^^ 담에 또 가보고 싶다... 저녁에 가졌던 막걸리 파티는..
제주도를 주제로 여러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던곳..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제주도를 여행하고 있었다.. 이게 바로 여행의 묘미 아닐까? ^^
게스트하우스에 짐을 풀어놓고.. 씻지도 않고 밥부터 먹으러 갔다..
우린 매우 배고팠으니깐...ㅋㅋㅋ 여기도 미리 알아보고 갔떤..
옛날옛적이란 곳이다.. 우리가 시킨것은 돔베고기 셋트
도마 같은데 올려진 돼지고기를 보고 돔베고기라고 한단다..
돔베고기셋트에 해물탕... 우와~~ 완전 쥑인다..ㅋㅋ
몇끼 안먹었지만.. 지금까지 먹은것중 쵝오^^b 고기를 먹어서 그런가? ㅎㅎ
그렇게 저녁식사를 하고 게스트하우스에서 막걸리 파티도 하고...
성산게스트하우스는 11시 30분이면 전원 취침이다.. 이것또한 좋은것 같다..
싫든 좋든 그때잠이들면 담날 조금이라도 편하니깐^^
어쨋든 이렇게 우리의 둘째날도 지나가고... 아~!! 벌써??